Souls on the Banks of the Acher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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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 족제비님 글 참고: https://twitter.com/WfootSwallow/status/1111072982372225024
아래는 제 호불호 관련입니다.
불호인 부분이 있다면 같이 조율해봐요!
기본적으로 모두가 즐거운 세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- 보이스 관련
- 음질이 안 좋거나 소리가 일정하지 않으면 당일 플레이가 힘듭니다. (두통이 와요) 신청이나 플레이 전에 마이크 컨디션 확인 부탁드려요. 주변 소음은 아주 심하지 않는 한 괜찮습니다.
- 세션 중 취식 괜찮습니다.
- 휴식
- 세션 시간이 세시간이 넘어갈 것 같다면 2시간에 한 번 10분 정도 휴식을 하려고 합니다만...! 자주 놓치는 편이에요.
- 식사 시간을 겸해서 보통 6시부터 7시까지 한 시간 정도 휴식은 무조건 챙기려고 합니다.
- 롤20에 낙서하셔도 괜찮아요.
- 진지한 장면에서 너무 개그로 빠지거나, 무거운 장면을 너무 의도적인 회피하는 것은 불호입니다.
아래를 참고해주세요.
- 행동의 이유나 근거가 있다면 괜찮습니다. 혹은 의도를 알려주시면 좋습니다.
- 기본적으로 룰의 분위기와 의도를 존중해주시면 좋겠어요.
- 상황과 룰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바뀌는 부분이라 예시를 들기 어려운데. 최대한 만들어보면...
예시) 'V20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흡혈하게 되는 장면.'에서 무거운 게 싫다는 이유로(잔인함을 피하는 것과는 조금 결이 다른데...) 갑자기 장르가 개그가 된다던가.
<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찍고 있다가 갑자기 뱀파어에 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된다거나...>
<새벽의 저주 찍고 있다가 갑자기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된다거나...>
예시2) 크툴루에서 신화 생물이 나와서 PC들을 위협하는데. 서사 빌딩이나 이유 없이 주머니에서 개틀링건이 나온다거나 그런 류. (이런 경우는 의도를 알려주시면 좋습니다. PC의 죽음이 싫다거나.)
<분위기가 REC1, 2 에서 REC 3 느낌으로 넘어가는 그런 건, 캐릭터 각성의 의미에서는 괜찮기도 해요. 다만 의도를 알고 싶습니다!>
- 세션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다거나, 혹은 행동의 의도를 분명하게 말해주시면 좋습니다.
- 저도 어려워하는 부분이라... 서로 잘 맞추고 즐겨보자는 의미에서요! 간단한 것들도 좋습니다.
- 진행 중에 불편한 게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해주세요!
- 초보 GM 입니다.
- 즉석 개변이 서투른 편이라 개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미리 레일로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.
이 부분은 구인˙세션 전에 확인 부탁드려요. - 순발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플레이어 분들께 아이디어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요. (특히 어둠칼이나 아포월처럼 시나리오가 없는 경우 그렇습니다.)
- 즉석 개변이 서투른 편이라 개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미리 레일로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.
- 기본적으로 '알피지 체크 목록'을 따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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